서예지 입장? 조종설 과거 열애설? 의혹? 스킨십 금지? 배우 서예지(31)가 김정현 관련 '과거 열애설' 및 '조종설' 등에 대해 이틀째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면서, 이 의혹들의 사실 여부에도 더욱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앞서 서예지는 지난 13일 김정현을 둘러싼 논란에 휩싸였다. 김정현이 지난 2018년 방송된 MBC 드라마 '시간'에 출연했을 당시 태도 논란을 일으키고 중도 하차까지 하게 된 데는 전 연인인 서예지도 영향을 끼쳤다는 주장이 나온 것. 이를 보도한 매체는 김정현과 서예지로 추측되는 인물들의 메시지 대화를 공개했다. 대화에서 서예지는 김정현을 '김딱딱'이라고 칭하며 '(상대배우와) 스킨십을 하지 말 것' '스태프들게 인사를 하지 말 것' 등을 요구했고, 김정현은 멜로 드라마임에도 스킨십을 대본에서 빼겠다는 식으로 답했다. 김정현(왼쪽) 서예지/뉴스.. 더보기 박수홍 친형 횡령, 공개발언, 법적대응, 형 고소?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 부부의 횡령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서며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가족간 벌어진 충격적 상황에 1년 가까이 속앓이를 하면서도 내색하지 않던 박수홍은 전면전을 선언한 이후, 사뭇 달라진 공개 발언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수홍은 지난 12일 방송된 JTBC '독립만세'에 출연해 정신적, 경제적 독립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박수홍은 "10년 동안 홀로 살았지만 실제적으로 2년전에 (반려묘) 다홍이를 만나면서 그제서야 진정하게 정서적으로 독립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수홍. 제공|JTBC '독립만세' 스틸 박수홍은 "다홍이에게 광고도 많이 들어온다. 그 돈도 다홍이가 관리한다"며 "이 세상에서 자기 건 다 자기가 다 관리하는 걸로"라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박수홍. 사진|'독.. 더보기 한부모가정 자녀 부적응? 한부모가정 아동 발달? 부모가 모두 있는 가정에서 한부모가정으로 바뀌는 변화가 아동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도 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한부모가정 아동은 평균과 견줘 학업계획 역량은 다소 떨어졌지만 도리어 주의집중력은 또래보다 높았다. 한국개발연구원(KDI) 김인경 연구위원이 13일 발표한 ‘양부모가족에서 한부모가족으로의 가족 유형 변화와 아동의 발달’ 보고서를 보면, 부모의 사별·이혼 등으로 한부모가정이 된 아동은 평균 수준보다 학습시간 관리 역량은 8.5% 하락하는 반면, 주의집중은 14.4%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건강, 자아인식, 삶의 만족도, 학교적응 등 다른 아동발달척도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한부모가정의 아이는 발달에 문제가 있을 것이라는 차별적 시선이 여전히 강하지만, 이러한 .. 더보기 안희정 성폭행? 비서 성폭행 충남 안희정 판결 결과, 안희정 징역? 김지은 "정신적 피해·2차 피해" 주장안희정, 대법서 징역 3년6개월 확정 [서울=뉴시스] 옥성구 기자 = 수행비서 성폭행 혐의로 실형이 확정된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를 상대로 피해자인 김지은씨가 낸 정신적 손해배상 소송 첫 재판이 6월 열린다. 13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2부(부장판사 오덕식)는 6월11일 오전 10시40분 김씨가 안 전 지사를 상대로 낸 3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첫 변론기일을 진행한다. 민사 소송에는 당사자 출석 의무가 없어 김씨와 안 전 지사는 출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씨는 지난해 7월 정신과적 영구장해 진단 등 성폭행 피해로 인한 손해와 수사·재판 과정에서 발생한 '2차 피해'로 인한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며 안 전 지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김씨는 직.. 더보기 손흥민 인종차별, 토트넘 중단? 축구선수 인종 논란? 인종차별 문제를 겪고 있는 토트넘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잠정중단을 고민하고 있다. 영국 '더 선'은 13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손흥민 인종차별 이후 SNS 보이콧을 논의하고 있다. 다빈손 산체스에 이어 손흥민까지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토트넘은 11일 홈 구장인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1-3 역전패했다. 이번 패배로 토트넘은 4위 싸움에서 밀리며 리그 7위에 머물렀다. 논란의 장면이 발생했다. 전반 36분 맨유의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이전 장면에서 스콧 맥토미니의 파울이 지적됐다. 맥토미니가 손흥민을 뿌리치는 과정에서 손으로 얼굴을 가격했고, 손흥민은 그 자리에서 쓰.. 더보기 화웨이 자율주행 자동차 투자, 자동차 주식, 중국 자동차, 테슬라? 베이징자동차 등과 협력해 자사 로고 달린 차량 출시 계획 (베이징=연합뉴스) 김윤구 특파원 = 중국의 거대 통신업체이자 스마트폰 메이커인 화웨이(華爲)가 올해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에 10억 달러(약 1조1천억원)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13일 중국경제망 등에 따르면 쉬즈쥔(徐直軍) 화웨이 순환회장은 전날 애널리스트들에게 화웨이의 자율주행 기술이 이미 테슬라를 능가한 부분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화웨이의 기술로 인간의 개입 없이 시내 도로에서 1천㎞를 자율주행으로 갈 수 있다면서 "이는 테슬라보다 훨씬 나은 것"이라고 자랑했다. 쉬 회장은 화웨이가 자동차를 직접 제조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그는 "화웨이는 자동차를 생산하지는 않고 자동차 기업이 좋은 차를 만들도록 도울 것"이.. 더보기 2차 조지플로이드? 경찰 총격, 흑인 총격사건, 20대 흑인에 권총 쏜 미네소타 경찰 “테이저건으로 착각 관할 경찰서장, ‘우발적 사고’라며 여론 진화에 재빨리 나서출동 경찰관 착용한 보디캠 영상 무편집 공개도경찰 해명에도 항의 시위 격화…경찰과 충돌·상점 약탈도주지사, 3개 카운티 통금 명령…인근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도 통금바이든 “비극적인 일” 애도…“약탈·폭력 정당화 안돼” 평화 시위 촉구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지난해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목숨을 잃은 사건이 발생했던 미국 미네소타주(州)에서 또다시 경찰이 비무장 상태의 20세 흑인 청년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이 즉각 실수로 인한 ‘우발적 사고’라며 여론 진화에 나섰지만, 분노한 시민들이 격렬한 항의 시위에 잇따라 나서며 사태가 악화되는 모양새다. 1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와 CNN 방송에 따.. 더보기 학생 예방접종, 교사 예방접종? 서울 교육감, 코로나 등교 방침 조정? 조희연 서울 서대문구보건소에서 교직원 백신 접종 격려서울 교직원 우선접종 동의율 67.3%…"수업 차질 우려"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팔라지는 상황을 두고 "등교방침을 조정해야 하지 않느냐는 조심스러운 의견도 나온다"며 우려의 뜻을 나타냈다. 조 교육감은 이날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등과 함께 서대문구보건소를 방문해 백신 접종에 나선 교직원을 격려한 자리에서 "학습 부진이나 돌봄 공백이 많아서 매일 등교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움직여왔는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을 해야할 정도로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교육감은 "정부가 거리두기 방침을 조정하면 그에 상응해서 등교 방침을 조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더보기 자동차주식, 영업이익, 현차, 현대자동차 기아 자동차 수출 내수 생산? ‘2021년 1분기·3월 자동차산업 월간 동향’…1분기 증가 2014년 이후 처음3월 ‘트리플 감소’ 분기 실적과 ‘온도차’…작년 부품공급 차질 해결 효과 탓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올해 1분기 자동차산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생산 12.2%, 내수 11.3%, 수출 16.9% 등 ‘트리플 증가’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내수는 역대 1분기 중 최고 판매대수를 기록했고 수출금액은 지난 2014년1분기(124억8000만달러), 2012년1분기(123억달러)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기록을 달성했다. 다만 3월 실적은 오히려 ‘트리픔 감소’를 나타내며 분기 실적과 비교해 온도 차를 나타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1분기·3월 자동차산업 월간 동향’을 발표했다. ◇1분.. 더보기 강동구 고덕동 폭발물? 택배 대란? 강동 아파트, 폭발? 최근 '택배 대란'으로 논란이 불거진 서울 강동구 고덕동의 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 폭발물 신고가 접수된 것과 관련, 경찰이 신고자 추적 중이다. 13일 서울 강동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오후 6시께 "서울 강동구 고덕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부탄가스 10개 정도가 있는데 터질 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관할 소방당국 측에 공동 대응을 요청했고, 경찰 인력과 소방차 8대와 소방인력 27명이 현장으로 급파됐다.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택배차량이 아파트 단지 진입을 못해 발생한 '택배 대란' 현장인 서울 강동구 고덕동 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 후문에 지난 5일 오후 지상주차통제 안내문만 설치되어 있다. 이 아파트 지하주차장 출입구 높이는 2.3m로 이보다 높은 택배차량은 출입.. 더보기 포스코 최대 영업이익? 포스코 주식, 포스코 매출? 포스코가 2011년 2분기 이후 10년 만에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포스코는 12일 1분기 잠정 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은 15조9969억원, 영업이익은 1조552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20% 늘었다. 포스코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011년 2분기(1조7000억원) 이후 약 10년 만에 최대치다. 시장 전망치 평균 1조3404억원도 훨씬 뛰어넘었다. 포스코가 1조500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낸 것은 2018년 3분기 이후 10개 분기만이다. 아울러 1조 원대로 복귀한 것은 2019년 3분기 이후 처음이다. 포스코가 1분기에 깜짝 실적을 올린 것은 세계 경기 회복에 따라 국내외 철강 수요가 늘어나고 철강재 가격이 상승한 .. 더보기 박보검, 진, 방탄, 방탄소년단, 잘생긴연예인, 잘생긴아이돌... 방탄소년단(BTS) 진이 배우 박보검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진은 지난 10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와 잘생긴 친구랑 광고 촬영장에서 찍은 것도 있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과 박보검은 컬러풀한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18년 방탄소년단과 박보검이 콜라 브랜드 모델로 활동 당시 CF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이다. 팬들은 “잘생긴 애 옆에 잘생긴 애” “눈호강” “한국의 자랑”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