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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현이 과거 드라마 '시간' 출연 당시 태도 논란에 휩싸이고, 중도 하차한 이유가 배우 서예지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12일 온라인 연예 미디어 '디스패치'는 김정현이 '시간'에 출연할 당시 상대 배우 서현과의 스킨십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대본 수정을 요구한 이유가 서예지 때문이라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디스패치는 김정현과 서예지의 채팅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서예지는 김정현에게 "김딱딱씨(김정현). 스킨십 다 빼시고요", "행동 딱딱하게 잘하고", "(대본) 수정 잘하고", "딱딱하게 해 뭐든. 잘 바꾸고. 스킨십 노노" 등의 지시를 내렸다.
김정현은 "오늘 여자 스태프에게 인사도 안 했고요. 다른 사람한테 완전 딱딱", "감독한테 다시 한번 로맨스 안 된다고 못 박았어요", "너만 만질 수 있어 내 손은", "여자들이랑 눈도 안 마주쳤어요" 등의 답장을 보내고 촬영 현장도 찍어 보고했다.
이를 두고 당시 김정현의 연인이던 서예지가 그를 조종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김정현과 서예지 측은 두 배우가 3년 전 '시간' 방송 당시 실제 연인 관계였는지, 대화 내용이 사실인지 등의 여부에 대해 아직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앞서 김정현은 지난 2018년 7월 '시간' 제작발표회 당시 서현의 팔짱을 거부하는 등 무례한 태도로 구설에 오른 바 있다.
서예지는 오는 13일 영화 '내일의 기억' 시사회에 예정대로 참석하다. 이에 따라 서예지가 해당 논란과 관련 입을 열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난 8일 김정현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한 배우 서지혜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양측은 '친한 선후배 관계'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 과정에서 김정현이 소속사 계약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서지혜를 만났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정현은 오는 5월 현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기간이 만료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서지혜 소속사 문화창고와 전속 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오앤은 김정현과 계약 기간이 약 11개월 남았다는 입장이다. 김정현이 '시간'에서 하차하면서 활동을 중단한 공백기를 문제삼고 있다.
김정현은 '시간' 하차 이후 약 11개월 후 tvN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최근 인기리에 방송된 tvN '철인왕후'를 통해서도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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