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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이 미국 배우조합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5일(한국시간) 진행된 제27회 미국배우조합상(Screen Actors Guild Awards, SAG) 시상식에서 윤여정은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날 함께 후보로 오른 배우들은 마리아 바칼로바(보랏2), 글렌 클로즈(힐빌리의 노래), 헬레네 젱겔(뉴스 오브 더 월드), 올리비아 콜먼(더 파더) 등으로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윤여정은 수상소감에서 “정말 영광스럽다. 동료 배우들이 나를 여우조연상으로 선택해줘 (더)영광스럽다.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미나리’는 재미교포 2세 정이삭 감독이 1980년대 자전적 가족 이민사를 담고 있다. 해당 작품은 개봉 전부터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었다.
‘미나리’는 오는 25일(현지시각) 열리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음악상 등총 6부문 후보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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