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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다한 세상 소식

팬트하우스?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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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TV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펜트하우스2’ 12회(지난 27일) 시청률은 29.2%(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31.5%까지 치솟았다.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1회 9.2%로 시작했다. 12회 만에 20%가 더 오른 것. 시즌1 마지막 회(28.8%) 시청률도 뛰어넘었다. 


이날 방송에서 권선징악 스토리가 펼쳐졌다. 주단태(엄기준 분)가 '나애교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됐다. 살인죄로 체포됐다. 


오윤희(유진 분)가 자신을 살인자로 몰았던 주단태의 방법 그대로 대갚음했다. 천서진(김소연 분)도 경찰에 넘겨졌다.


오윤희는 복수를 마무리했다. 딸 배로나(김현수 분)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한강 다리에 섰다. 극단적 선택을 암시했다. 


심수련(이지아 분)에게 “벌 받겠다”며 마지막 편지를 남겼다. 심수련은 오열했다. 비극 엔딩으로 끝났다.


‘펜트하우스2’ 다음 달 2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3일에는 스페셜 방송을 내보낸다. ‘펜트하우스’ 측은 시즌 3도 준비 중이다.

나 이거 봐야 되는데... 종영 되면 봐야지...ㅋ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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