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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 윤석열 전 검찰총장, 여야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선두, 대선후보 지지율? 민주? 국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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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尹, 민주·국힘 지지층서 과반 지지율

 
이재명 경기지사가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민주평화광장·성공포럼 공동 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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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호영 기자] 이재명 경기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각각 여야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선두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6~7일 전국 성인남녀 1천6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적합 후보로는 이 지사가 32.4%, 보수야권 대선주자 적합 후보로는 윤 전 총장이 33.2%로 각각 1위였다. (95% 신뢰수준·표본오차 ±3.1%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민주당은 이 지사(32.4%)에 이어 ▲이낙연 전 대표(19.4%) ▲추미애 전 장관(7.6%) ▲정세균 전 국무총리 ▲박용진 의원(5.0%) ▲최문순 강원지사(1.8%) ▲ 양승조 충남지사(1.4%) ▲김두관 의원(0.8%) 순이었다. 없음·잘 모름(부동층)은 25.8%였다.

민주당 지지층에선 이 지사가 50.3%로 과반을 기록했다. ▲이 전 대표(30.5%) ▲추 전 장관(10.3%) ▲정 전 총리(4.2%) ▲박 의원(2.1%) ▲최 지사(0.8%) ▲양 지사(0.3%) ▲김 의원(0.3%) 순이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대선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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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에서는 윤 전 총장(33.2%)에 이어 ▲홍준표 의원(12.9%) ▲유승민 전 의원(9.7%)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6.6%) ▲최재형 전 감사원장(4.0%) ▲하태경 의원(3.9%) ▲황교안 전 대표(3.4%) ▲원희룡 제주지사(2.7%) ▲윤희숙 의원(2.6%) 순이었다. 부동층은 19.7%였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윤 전 총장이 58.0%로 경쟁주자를 압도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이어 ▲홍 의원(10.0%) ▲유 전 의원(6.0%) ▲최 전 원장(5.6%) ▲황 전 대표(3.5%) ▲안 대표(3.4%) ▲윤 의원(2.5%) ▲원 지사(2.0%) ▲하 의원(1.3%)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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