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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진주 외조모상, 교통사고? 가해자? 김설 교통사고 가해자? 응팔?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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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응팔 진주’ 김설, 외조모상에 “가해자는 구속도 안 돼” 무슨 일?

아역 배우 김설이 외조모상 소식을 전했다.

5월 26일 김설 어머니가 운영 중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엄마, 엄마가 없는데 세상은 너무나 잘 돌아가"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날 김설 어머니는 "가해자는 구속도 안되고. 그 또한 어떤 이의 자식이고 부모겠지만 가해자까지 이해하기는 엄마한테 너무 미안해"라며 "아무 잘못도 없는 울 엄마를 차디찬 곳에 한 줌 가루로 넣어두고, 수사관은 나에게 잘못 전화해서 가해자 이름을 대며 당황하고"라고 털어놨다.

 

이어 "겸이와 설이는 서랍장 속에 엄마 옷을 정리하는 나를 보며 할머니 옷 안 치웠으면 좋겠다고. 움켜쥐고 냄새 맡으며 할머니 냄새난다고"라며 "엄마 잘 참고 있었는데 오늘은 무너졌어. 엄마 너무 그립고 미안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설 측은 지난 5월 13일 외조모상 소식을 전하며 "너무나 급작스럽다"라고 말했다. 당시 해시태그로 '횡단보도' '초록불' 등을 덧붙이며 교통사고임을 짐작케 했다.

 

한편 김설은 지난 2015년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진주 역으로 출연했다. (사진=김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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