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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동생으로 유명한 이종훈 씨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아이유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IU TV] 아빠를 위해 준비했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아이유는 "여러분이 걱정해 주신 덕분에 동생이 군 생활을 잘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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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아이유는 지난 3월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남동생이 군대에 갔다면서 입대한지 2주 됐다고 말했다.
당시 유재석이 "누나가 아이유인 걸 알면 (군대에서) 난리가 나겠다"라고 말하자, 아이유는 "동생이 제 동생인 걸 평생 비밀로 하고 살았다. 정말 친한 네다섯 명에게만 얘기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까지 군대에서도 비밀을 잘 유지하고 있다고 말하더라"고 전했다.
아이유는 "아무래도 얼굴이 저와 닮기도 했고 이름이 이종훈이라는 게 많이 알려져 있어서 의심의 눈초리가 조금 있다더라. 그래도 시치미를 뗀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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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톱스타뉴스 아이유 유튜브
아이유의 발언으로 인해 그동안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있던 동생은 결국 정체를 들킨 것으로 추측된다.
이에 아이유는 "(동생에게) 미안하게 됐다. '유퀴즈'에서 너 군대 갔다고 말한 거는 정말 미안하다. 다 알아본다고 하더라"고 웃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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