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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영희가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을 박제하면서 불쾌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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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낙태시켜 버린다” 악플 박제‥만삭인데 충격 어쩌나©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김영희는 8월 23일 개인 SNS에 한 계정을 태그하면서 악플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악플이 게재된 게시글은 김영희가 초음파 영상을 공개하면서 "눈을 꿈뻑꿈뻑. 오늘은 병원 가서 출산일 확인하고 왔어요. 요즘 들어 눈에 보이게 태동하는 힐튼이 배가 하루종일 꿀렁꿀렁. 다들 얼마 안 남았다 하시는데 시간이 너무 안 가는 느낌"이라는 글을 남긴 것.
이에 악플러는 "낙태시켜 버린다. 유산 될래?"라는 심각한 수준의 댓글을 남겨 충격을 안겼다. 김영희가 이를 캡처해 게시하면서 팬들도 김영희를 걱정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월 10살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오는 9월 8일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영희는 2014년 제50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예능상,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2020년에는 영화 감독으로 변신해 영화 '기생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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