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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악플을 공개했다.
6월 10일 최준희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댓글 캡처를 게재했다. 해당 캡처엔 '엄마아빠가 없으면 이렇게 되는 건가...'라고 적혔다.
이에 최준희는 마미손과 친구들의 '나를 싫어할거면' 앨범 재킷 사진과 '~^^'라는 이모티콘으로 악플에 대응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1월 10일 출판사 작가의 서재와 출판 계약을 맺고 작가 데뷔를 준비 중이다.
이어 지난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 체결하고 연예계 활동을 본격적으로 예고했으나 지난 6일 약 3개월 만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또한 최준희는 다이어트에 성공해 몸무게 44kg라고 밝히고, 성형 및 시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아 화제를 모았다.
최근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열애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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