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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수급지수? 아파트매매수급지수? 12월 부동산지수? 전세 공급이 더 많아? 수요보다 공급? 서울의 전세? 매수 심리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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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12월 1주 매매·전세수급지수

서울 전세수급지수 2년2개월만에 100밑으로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 17개월만에 100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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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가 지난 2019년 10월 이후 26개월 만에 100 밑으로 떨어졌다. 높은 전셋값에 대출 금지까지 겹치며 수요가 공급을 밑돌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서울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99.1다.

지난해 7월 임대차법 시행으로 전셋값이 급등한데다 올 연말까지 신규전세대출이 어려워지며 신규 전세 수요가 줄었다.

전세수급지수를 서울 내 권역별로 살펴보면 도심권(용산·종로·중구) 100.0, 동북권(성동·광진·노원·도봉·강북) 99.8, 서북권(은평·서대문·마포) 98.0, 서남권 100.4, 동남권(강남·서초·송파·강동구) 97.0을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도 지난주(98.0)보다 낮은 96.4로 수요보다 공급량이 많다.

아파트 매수 심리 위축은 전국에서 벌어지고 있다. 지난 6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99.2로 지난주(100.1)보다 0.9포인트 떨어졌다. 지난해 6월 22일(99.9)이후 약 17개월 만에 100 밑을 맴돈 것이다.

집값 급등에 매수자들이 추격 매수를 꺼리고 있는데다 가계대출 총량 관리로 신규 대출이 어려워진 탓으로 보인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V8LB8AE7?OutLink=nst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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