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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서울 분양? 추첨제 아파트 분양? 분양 단지? 청약 경쟁률? 청약 가점? 고덕 강일? 이문? 강서화곡? 삼성물산? 금호건설? 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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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이달 서울 분양시장에서 올해 3번째로 추첨제 아파트 분양 단지가 나온다. 최근 청약 경쟁률이 높아지고, 당첨 가점도 높아지며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이 추첨제로 몰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9월 1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서울 신규 분양 물량(청약접수일 기준, 신혼희망타운 제외)은 일반분양 1744가구가 계획돼 있다. 지역별로는 강동구 1곳, 강서구 1곳, 동대문구 1곳 등 총 3곳에 신규 분양 물량이 공급된다.

9월 서울 신규 분양 물량은 지난 상반기 실제 공급된 일반분양(7곳, 1581가구) 대비 10%가 증가한 수준이지만 민간분양 및 일반분양 기준으로는 여전히 적은 수준이다. 특히 올해 서울의 신규 분양시장은 3월에 이르러서야 첫 시작됐다.

게다가 서울 전역 대부분이 전용면적 85㎡이하는 가점제 100%, 전용면적 85㎡초과는 추첨제 50%를 적용 받는 투기지구 또는 투기과열지구에 속해 있음에도 8월까지 분양된 단지 중 추첨제 50%를 적용 받는 전용면적 85㎡초과는 전체의 12%인 220가구 단 2곳뿐이었다. 내 집 마련 돌파구 중 하나인 추첨제 물량이 전용면적 85㎡이하 1627가구에 대비하면 상대적으로 적은 셈이다
리얼투데이의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서울의 평균 청약 당첨 가점은 64.3점에 이를 만큼 높기 때문에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일수록 추첨제 배정 가구가 있는 단지를 적극적으로 노려보는 것이 서울에서 내 집 마련에 성공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투시도
이에 따라, 9월 신규 분양 물량 중 추첨제 배정 가구가 있는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DL이앤씨는 이달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 3지구 10블록에 짓는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7층, 6개 동, 전용면적 84~101㎡, 총 593가구 규모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 분양가가 예상된다. 또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에 조성돼 전체 물량의 50%를 해당지역(서울시 2년 이상 연속) 거주자에게, 나머지 50%를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거주자에게 공급한다. 전용면적 101㎡ 물량의 50%는 추첨제가 적용돼 수도권 거주자와 가점이 낮은 청약자, 유주택자(1주택자)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삼성물산도 같은 달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이문1구역 주택재개발을 통해 '이문1구역 래미안(가칭)'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27층, 40개동, 전용면적 33~99㎡ 총 2904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은 790가구, 임대분양 물량은 511가구로 계획돼 있다. 도보권에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이 위치해 있고,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회기역도 이용할 수 있다.

금호건설과 GS건설은 9월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980-19번지 일대에 짓는 신혼희망타운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를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시 최초로 민간 건설사 브랜드가 적용된 신혼희망타운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5개동, 전용 49~59㎡, 523가구 규모다. 이번에 분양되는 물량은 348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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