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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사생활? 김용호? 박유천 성관계요구? 동방신기? 성희롱? 근무태만? 성매매? 성폭행 가수? 은퇴? 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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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를 번복한 가수 출신 박유천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는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박유천의 사생활 문제를 언급했다. 그는 “박유천은 과거부터 여성에 대한 가치관에 문제가 있었고 여자관계가 복잡했다”며 “팬에게까지 몹쓸짓을 했다”고 주장했다.

김용호는 박유천의 팬이었던 한 제보자와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제보자는 박유천이 자신에게 DM(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 접근했다며 “응원 메시지를 보냈더니 박유천으로부터 ‘너무 힘들다. 괜찮으면 맥주 한잔 하자’라는 제의를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를 거절했더니 자신의 앨범 작업하는 것까지 다 보내면서 대화를 이어갔다”며 “박유천은 ‘친구 한명 더 불러서 2대1로 성관계를 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 대화 내용은 모두 캡처해뒀다”고 말했다.

김용호는 “박유천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다”며 “저 팬이 너무 화가 많이 나 있어 많이 격려를 해줬다. 지금 이 상황에서 어떻게 저런 행동을 할 수 있냐”고 지적했다.

이밖에도 박유천은 타 JYJ 멤버들과 금전적 관계로 갈등을 빚고 있다고도 전했다.

동방신기 및 JYJ 활동 중 코디네이터 성희롱·사회복무 근무태만 논란, 성폭행·성매매 논란 및 유흥업소 출입 등 수많은 논란을 이어온 박유천은 2019년 4월 연인이었던 황하나씨와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았으나 본인이 스스로 기자회견을 열고 이를 부인했다. 당시 박유천은 결백을 주장하며 연예계 은퇴까지 언급했다.

그러나 박유천의 주장은 거짓으로 밝혀지고 2019년 5월 구속 송치됐다. 같은 해 7월 박유천은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박유천은 연예계 은퇴를 번복하고 유료 팬미팅을 진행하고 독립 영화에 출연하는 등 연예계 복귀 의지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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